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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의 기능와 완전분해되는 제품 PLA/PBAT 본문
독일기업에서 만든 이 제품은 산업용퇴비에서 55~65°C로 유지해 병원성 미생물 제거와 분해 속도 가속하면
4주내에 완전 분해가 된다.
독일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일반 플라스틱에서 이 제품으로 대체해 사용하고 있다.
반드시 산업용 퇴비에서 55~65°C로 유지해 병원성 미생물 제거와 분해 속도 가속시키는 장비가 있어야 4주안에 완전분해가 된다. 하지만 일반플라스틱은 퇴비뿐만 아니라 어떤 시설에도 완전분해가 불가능하고 100년이상 걸린다.
이 꿈의 소재를 많은 나라들이 사용을 안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
- 퇴비화 인프라의 부재
- 산업용·가정용 퇴비화 시설이 거의 없거나, 있어도 바이오플라스틱 전용 수거·처리 라인이 갖춰지지 않아 제대로 분해되지 못한다.
- “분해가 가능하다”는 장점이 있어도, 실제로 분해될 경로가 없으면 도입 인센티브가 낮다.
- 정책·규제 미비
- ‘퇴비화 플라스틱 사용 의무화’나 ‘수거 보조금·인증 체계’가 부족해 기업이 전환할 경제적·행정적 동기가 약하다.
- 재활용 위주로 설계된 법·제도 하에서는 오히려 분리배출이 더 까다롭다는 인식이 있다.
- 높은 생산 비용과 공급망 한계
- 아직 대량 생산 설비가 충분치 않아 단가가 기존 플라스틱 대비 10~30% 비싸다.
- 원료 수급·제조 규모가 작아 언제든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어렵다는 불안감이 있다.
- 소비자·기업 인식 부족
- “분해된 후 어떻게 되는지”를 체감하기 어려워, 추가 비용·절차를 감수하며 전환할 이유가 부족하다.
- 일반 플라스틱과 같은 편의성(수거·처리)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, 실제 구매·사용으로 이어지기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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